한두 푼도 아닌 입찰보증금을 맡겨야 하는 게 부담스럽고 지인에게 맡기기도 쉽지 않아 믿을 수 있는 대행 서비스를 찾던중 바토너서비스를 알게 되었습니다.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인 것 같아 계속 이용할 의사 있습니다.

직장인이다 보니 주중에 연차를 내거나, 늦게 출근하는 게 부담스러워서 경매 입찰에 소극적이었는데 어느 날 누군가 나대신 대리입찰해 주면 안 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에 검색을 통해 바토너 대리입찰서비를 알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. 저는 수수료가 아깝지 않네요.

서비스 신청 웹페이지도 직관적이고, 절차 안내도 명확--- 처음 이용하는데도 불편함 없이 3분만에 신청 완료 했네요.자주 이용 할 듯 합니다.

종이 입찰표 작성할때마다 입찰가에 0하나 더 붙여 1천만원이 1억이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있었는데, 입찰가 입력시 실수할수 있는 부분을 미리 경고해 주어서 이런 부분에서는 직접입찰보다 더 안심이 되어 좋았어요.

사실 법원에 참석하는것도 직장인에겐 시간내기 어려운 일인데,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수표찾으러 은행을 방문하는것도 만만치 않아요. 하지만 바토너를 통해 입찰에 필요한 부수적인 시간들도 절약할 수 있는게 너무 좋네요. 대리입찰을 통해 이 모든게 해결되는 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.